이천시 "취약지역에 주치의가 직접 찾아갑니다"

정두환 2023. 11. 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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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가 의료 취약지역을 의사가 방문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별 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천시는 최근 김경희 이천시장의 공약 사업인 '마을별 주치의 사업'이 한강수계기금 우수 주민지원 사업 공모 선정으로 4억8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순회 차량이 의료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찾아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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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별 주치의 사업' 공모 선정
순회 차량 방문해 의료서비스 제공

경기도 이천시가 의료 취약지역을 의사가 방문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별 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천시는 최근 김경희 이천시장의 공약 사업인 '마을별 주치의 사업'이 한강수계기금 우수 주민지원 사업 공모 선정으로 4억8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

이 사업은 순회 차량이 의료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찾아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의료 장비가 탑재된 차량이 마을을 정기적으로 순회하며 전문 의료인력이 차량 안에서 의료서비스 및 건강관리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병·의원 접근이 어려운 취약 지역 주민의 건강 관리와 행복한 노후 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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