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후배? 연예인 자녀들의 뉴욕대 입학 열풍!
2023. 11. 2. 10:41
자식 농사 성공했네~.
노벨상 수상자를 30여 명이나 배출할 만큼 미국의 명문 사립대학교로 손꼽히는 뉴욕대학교! 할리우드 스타 앤젤리나 졸리부터 배우 박중훈, 이서진, 함연지, 가수 윤상 등이 졸업한 이곳에 최근 연예인 자녀들이 앞다투어 입학하고 있다는데…
「 김성주 아들 / 김민국 」
어릴 적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울보’라는 별명이 따라붙기도 했던 민국이가 훌쩍 자랐다. 뉴욕대학교에서 영화(TISCH)를 전공 중인 김민국! 특히 뉴욕대는 영상 관련 전공이 미국에서 톱3 안에 손꼽히는데, 세계적인 거장 감독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뉴욕대 출신이다.
「 안정환 딸 / 안리원 」
연예계 잉꼬부부 안정환♥이혜원의 딸 안리원은 뉴욕대학교에서 스포츠 매니지먼트학을 전공 중이다. 이와 관련 엄마 이혜원은 한 방송에서 "아빠가 선수 생활할 동안 더 좋은 선수와 팀이 있었는데, 매칭이 힘들다는 걸 보면서 이거에 대해서 좋은 법을 알면 더 좋지 않을까 해서 공부하고 싶다고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 김혜연 딸 」
국민 기상송 ‘뱀이다’로 유명한 가수 김혜연의 둘째 딸 민지 또한 뉴욕대생으로 알려졌다. 최근 김혜연은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 자녀 양육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는데, “유학하는 자녀들의 학비가 1년에 1억 이상인 것 같다”며 “돈 버는 기계가 된 것 같아 서러움에 혼자 운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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