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두 오어 다이’, 美 빌보드 글로벌 차트 87위…2주 연속 차트인
권혜미 2023. 11. 2. 10:40
가수 임영웅이 ‘두 오어 다이’(Do or Die)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 2주 연속 진입했다.
최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4일 자)에 따르면, 임영웅의 ‘두 오어 다이’는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87위를 기록했다.
빌보드 글로벌 차트는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긴다. 임영웅은 지난 주 10월 28일자에서 ‘두 오어 다이’로 96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주에 9계단 상승하며 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 6월 발매한 ‘모래 알갱이’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6월 24일 자) 102위로 데뷔, 총 11주 차트인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한편 ‘두 오어 다이’는 인생의 무대 위 주인공이 되어 후회 없는 나날을 보내려는 열정을 담은 곡으로, 임영웅이 작사에 참여했다. 임영웅은 지난달 27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단독콘서트에 돌입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최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4일 자)에 따르면, 임영웅의 ‘두 오어 다이’는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87위를 기록했다.
빌보드 글로벌 차트는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긴다. 임영웅은 지난 주 10월 28일자에서 ‘두 오어 다이’로 96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주에 9계단 상승하며 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 6월 발매한 ‘모래 알갱이’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6월 24일 자) 102위로 데뷔, 총 11주 차트인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한편 ‘두 오어 다이’는 인생의 무대 위 주인공이 되어 후회 없는 나날을 보내려는 열정을 담은 곡으로, 임영웅이 작사에 참여했다. 임영웅은 지난달 27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단독콘서트에 돌입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민재 실수' 뮌헨, 3부 15위 팀에 '충격패'…컵대회 탈락에 트레블도 무산 - 일간스포츠
- 전청조, 남현희 통해 펜싱협회 접근…"30억원 후원 제안했다" - 일간스포츠
- 오현규 ‘결승 골’→“감독이 쳐다보지도 않아” 英 현지 의심 지웠다…셀틱은 개막 11G 무패 -
- 브브걸 유정, 11살 연상 ♥이규한과 러브스토리 “빨리 고백했으면 했다” [TVis](라스) - 일간스포
- “강제로 입맞춤” 80대 공연계 원로, 20대 여학생 성폭력… 징역 3년 실형 - 일간스포츠
- 멋쟁이 희극인 故 박지선, 오늘(2일) 3주기 - 일간스포츠
- [TVis] 방시혁, 추정재산=3조 8540억…“저작권료 1위 곡 몰라” (‘유퀴즈’) - 일간스포츠
- 800만? 1100만? 연이어 등장하는 류현진 몸값 전망...공통점이 있네 - 일간스포츠
- 박진영, ‘체인지드 맨’으로 컴백..레전드 춤꿈 김완선과 뮤비 - 일간스포츠
- ‘백발백중’ 황희찬, 반년 만에 방출설→영입설로 바꾸다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