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샷 필수! 빅 사이즈 디저트 맛집 3
2023. 11. 2. 10:37
뚱뚱해서 오히려 좋아~.
「 메종오버트서울 」
크림 라테로 유명한 오버트서울이 서촌 누하동에 ‘메종오버트서울’이란 이름으로 다섯 번째 지점을 냈다. 프랑스어 '메종(집)'을 상호로 하는 만큼 카페는 주택을 개조한 공간이며 편안하고 세련된 무드이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사람 얼굴보다도 큰 '자이언트 크루아상'! 함께 제공되는 크림 카푸치노에 크루아상을 푹! 찍어 먹으면 달콤함이 입안 가득 퍼진다. '자이언트 크루아상'은 인스타그램 DM 예약이 필수라고 하니 알아두시길.
「 그레인바운더리 」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변호사 생활을 했다는 주인장의 남다른 경력만큼이나 그레인 바운더리의 수제 쿠키는 특별하다. 쿠키 하나당 200g이 넘는 무게로 그야말로 왕 크기 때문이다. 우유 버터로 풍미를 살린 반죽에 최고급 견과류, 초콜릿 등 각종 재료를 아낌없이 넣은 이곳의 쿠키는 (겉)은 포슬포슬하고 (속)은 촉촉한 것이 특징! 이외에도 꾸덕꾸덕한 식감의 크럼블 또한 인기 메뉴이니 함께 즐겨보시길~
「 누데이크 신사 」
유니크한 디자인과 독특한 맛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 누데이크의 신상 메뉴! 바로 주먹밥에서 영감을 받은 오니와상 컬렉션이다. 누데이크 신사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자이언트 디저트는 다름 아닌 메가 오니와상. 챌린지 이벤트로 주문 가능한 해당 메뉴는 1인이 45분 안에 메가 오니와상과 메가 우유를 다 먹으면 성공이다. 챌린지 예약은 누데이크 신사점 네이버 페이지에서만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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