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하다 힙해! 피어싱 한소희부터 전신 타투 나나까지?!
2023. 11. 2. 10:34
사서 고생 아니고 자기 만족.
「 한소희의 피어싱 」
”저는 요즘 복싱도 하고, 할머니도 보고 왔고요. 혼돈의 피어싱도 했지만 해봤으면 되었다 싶어 지금은 다 제거한 상태입니다(무조건 해봐야 직성에 풀리는 피곤한 성격).” 배우 한소희가 블로그를 통해 전한 근황이다. 지난 9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입술 옆 피어싱에 이어 눈 밑 볼 피어싱을 공개한 한소희. 당시 그는 드라마 촬영이 끝나서 하고 싶은 걸 했다, 흉터 걱정은 하지 않는다, 작품 할 때 피어싱이라는 오브제가 도움이 되면 안 빼려고 한다고 말했다. 만 나이 29세인 한소희는 11월 생일보다 12월에 공개되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를 기다리고 있다.
「 나나의 타투 」
“사서 고생하잖아!” 조현아가 자신의 채널에 출연한 나나의 단점으로 꼽은 것이다. 전신 타투로 사람들을 놀라게 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타투를 지우기 시작한 나나. 타투를 허락했던 엄마가 조심스레 건넨,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는 말에 결정한 일이라고 했다. 감정이 한창 힘들 당시 “나만의 감정 표현으로” 타투를 했다는 나나. 누가 보면 무식한 방법이라 할 수 있지만 자신이 선택한 감정 표출 방식에 후회는 없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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