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목) 오늘, 서울시] 아리수 생산효율 더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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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아리수 생산 과정에서 수돗물 품질 향상에 중요한 이산화탄소와 오존을 물속에 고효율로 섞는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 신기술을 적용하면 물을 탁하게 만들거나 맛·냄새를 유발하는 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수돗물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함께 용적률, 건축규제 등을 완화해주는 자율주택정비사업을 통해 반지하 주택을 줄여나간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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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이상의 토지 등 소유자가 단독·다세대·연립주택을 정비하는 사업
초등학생 위한 겨울맞이 교육프로그램 운영
1. 서울시, 아리수 생산효율 높이는 신기술 개발
서울시는 아리수 생산 과정에서 수돗물 품질 향상에 중요한 이산화탄소와 오존을 물속에 고효율로 섞는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산화탄소는 물의 정수 효율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며, 오존은 살균 및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
서울시는 이 신기술을 적용하면 물을 탁하게 만들거나 맛·냄새를 유발하는 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수돗물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 서울시, 자율주택정비사업으로 반지하주택 정비
서울시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함께 용적률, 건축규제 등을 완화해주는 자율주택정비사업을 통해 반지하 주택을 줄여나간다고 2일 밝혔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은 2명 이상의 토지 등 소유자가 단독·다세대·연립주택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전체 연면적 또는 세대수의 20% 이상을 공공임대주택으로 건립할 경우 법적 상한 용적률까지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각종 건축규제 완화를 추가로 적용할 수 있다.
3. 서울기록원, '겨울밤, 기록으로 밝히다' 프로그램 운영
서울기록원은 겨울맞이 교육프로그램으로 '겨울밤, 기록으로 밝히다'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겨울을 주제로 서울기록원의 소장기록과 초등 교과내용을 연계해 운영한다. 서울기록원은 올 한해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총 9개의 기록문화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가족 대상 주말 교육프로그램인 '겨울밤, 기록으로 밝히다 : 크리스마스 풍경을 담은 등(燈) 만들기'는 서울기록원의 소장 기록과 초등학교 교과 내용을 연계해 만들어졌다. 오는 11일부터 12월2일까지 매주 토요일(1일 2회) 운영 예정으로, 대상은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와 학부모 1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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