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창립 50주년…"100년 기업을 위한 새로운 역사 써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은 지난 1일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대우건설의 50년을 넘어, 새로운 역사를 채워 나가야 한다"고 말하며 제 2의 성장 엔진을 강조했다.
지난 1일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은 서울 중구 대우건설 본사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열고 임직원, 직원노사협의회, 노동조합 등 총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양현주 기자]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은 지난 1일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대우건설의 50년을 넘어, 새로운 역사를 채워 나가야 한다"고 말하며 제 2의 성장 엔진을 강조했다.
지난 1일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은 서울 중구 대우건설 본사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열고 임직원, 직원노사협의회, 노동조합 등 총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말했다.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제 우리는 고객은 물론 임직원들이 꿈꿔온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그동안의 역량과 한계를 훨씬 뛰어넘는 도약을 앞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국내외 건설환경의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으나 위기에 강했던 대우건설 특유의 DNA를 바탕으로 100년 기업을 향한 항해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양현주기자 hjyan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