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원 6개 게임기업, ‘태국게임쇼’서 331억 수출 계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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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태국 방콕 퀸 시리킷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열린'태국게임쇼'에 경기도관을 운영해 도내 6개 기업이 수출계약추진 331억원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는 이번 행사에서 성공적인 기업간거래(B2B) 성과를 위해 참가기업별 게임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구매자를 사전에 최대한 확보했으며, 태국 현지에서는 게임쇼 행사장 외 별도의 세미나실에서 비즈니스 상담의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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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태국 방콕 퀸 시리킷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열린‘태국게임쇼’에 경기도관을 운영해 도내 6개 기업이 수출계약추진 331억원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태국게임쇼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장난감 전시회인 원더 페스티벌과 함께 개최돼 전년 대비 더욱 커진 규모를 자랑했고, 현장 관람객 약 18만 명을 기록했다.
경기도관에는 PC 분야의 님블뉴런, 버킷플레이, 샌디플로어, 올라프게임즈가, 모바일 분야에서는 이모션웨이브, 파우드래곤컴퍼니 등 모두 6개 기업이 참가했다.
경기도는 이번 행사에서 성공적인 기업간거래(B2B) 성과를 위해 참가기업별 게임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구매자를 사전에 최대한 확보했으며, 태국 현지에서는 게임쇼 행사장 외 별도의 세미나실에서 비즈니스 상담의 장을 마련했다. 그 결과 경기도 기업들은 상담 건수 43건, 수출계약추진액 2450만 달러(한화 약 331억원)를 달성했다.
최혜민 경기도 디지털혁신과장은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인 태국게임쇼에서 경기도 게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게임의 실질적인 해외수출을 위해 교두보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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