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네이션', 전 세계 50개국 극장서 본다…12월 6일 개봉

특별관 배정

NCT의 단체 콘서트 실황을 담은 콘서트 무비 '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 인 시네마'가 오는 12월 6일,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50여개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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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의 콘서트 무비 '엔시티 네이션: 투 더 월드 인 시네마'는 다양한 멤버 조합을 만날 수 있는 NCT U를 비롯해 NCT 127, NCT DREAM, WayV 등 각 팀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콘서트 현장의 뒷모습까지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NCT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개최한 오프라인 단체 콘서트는 한국 인천을 비롯해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등 스타디움 공연으로 개최됐으며, NCT의 강력한 티켓파워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엔시티 네이션: 투 더 월드 인 시네마'는 시네마틱 전용 카메라 18대를 총동원해 멤버들의 초근접 샷부터 풀샷까지 다양한 앵글로 촬영됐다.

여기에 CGV 특별관 ScreenX, 4DX, 4DXScreen 세 가지 포맷으로 개봉해 극대화된 현장감을 제공한다.

이번 영화를 제작한 ScreenX Studio와 배급사인 CJ 4DPLEX의 김종열 대표는 “작년 NCT DREAM에 이어 NCT NATION의 콘서트를 ScreenX와 4DX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글로벌의 K-POP 팬들을 넘어 영화 팬들에게 4DX와 ScreenX로 ‘경험하는’ 영화의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