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프리미엄 패딩 '마이쉘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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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가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 11월을 맞아 '마이쉘터(Myshelter)' 윈터 자켓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아디다스 마이쉘터와 함께하는 겨울에 반하게 된다는 뜻과 추운 겨울 날씨에 거슬러 반(反)한다는 이중적인 의미를 담아, 정호연만의 스타일리시한 패딩 스타일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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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가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 11월을 맞아 ‘마이쉘터(Myshelter)’ 윈터 자켓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아디다스 마이쉘터는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덕분에 변덕스러운 날씨의 도심 속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착용 가능한 스포츠웨어 라인이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마이쉘터 캠페인은 아디다스 앰버서더인 정호연과 함께 “나의 겨울에 반하다”라는 메시지로 전개된다. 아디다스 마이쉘터와 함께하는 겨울에 반하게 된다는 뜻과 추운 겨울 날씨에 거슬러 반(反)한다는 이중적인 의미를 담아, 정호연만의 스타일리시한 패딩 스타일을 선보인다.
특히 아디다스 마이쉘터 윈터 자켓은 아디다스만의 3중 단열 기술인 콜드레디 기술이 사용되어 방한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찬바람을 직접 마주하는 패딩 레이어가 외부의 추위를 1차로 차단하고, 중간의 덕 다운 레이어가 찬 공기의 유입을 한 번 더 막아 추위에 반하는 완벽한 방한 능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가장 안쪽의 덕 다운 레이어는 내부의 열 방출까지 막아줘 추운 겨울에도 마치 침낭에 들어간 듯한 포근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어떤 색상과도 조화롭게 매치되는 뉴트럴 컬러를 바탕으로 팔에는 로고 패치 등에는 아디다스의 시그니처인 3선을 더해 아디다스만의 브랜딩 요소도 놓치지 않았다. 남녀 공통으로 볼륨감 있는 후드 디자인을 적용해 매력을 더했으며, 특히 여성 제품의 경우 크롭 기장으로 제작돼 착용 시 체형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한 패션 요소도 더했다.
아디다스 관계자는 ”제품 이름 마이쉘터처럼 아디다스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적용한 이번 제품이 소비자들의 겨울 안식처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이중적인 의미를 담은 캠페인 메시지처럼 마이쉘터와 함께하는 모든 분이 자신만의 겨울에 반하고 추운 날씨를 포근하게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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