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영화의 바이블 온다…'쏘우X' 12월 1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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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우X'가 12월 13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올스타엔터테인먼트는 2일 '쏘우X' 개봉 확정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쏘우 X'는 1편의 게임을 마친 직쏘가 암을 치료하러 멕시코로 떠나고 그곳에서 희망이 절망으로 바뀐 후 벌어지는 공포 스릴러다.
'쏘우 X'는 1편도 해내지 못한 시리즈 사상 최초 로튼 토마토 신선도 87%로 프레시 마크를 획득하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와 흥행 역주행, 전세계 36개국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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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우X'가 12월 13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올스타엔터테인먼트는 2일 '쏘우X' 개봉 확정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쏘우 X'는 1편의 게임을 마친 직쏘가 암을 치료하러 멕시코로 떠나고 그곳에서 희망이 절망으로 바뀐 후 벌어지는 공포 스릴러다.
'쏘우 X'는 1편도 해내지 못한 시리즈 사상 최초 로튼 토마토 신선도 87%로 프레시 마크를 획득하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와 흥행 역주행, 전세계 36개국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미 '쏘우 X'는 전작 '스파이럴'의 월드와이드 흥행에 2배에 가까운 흥행을 기록 중이다.
로튼 토마토는 무려 142개의 다양한 매체의 평가 아래 수십개의 매체가 “시리즈 최고의 속편” 이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이러한 신드롬 적인 흥행 배경은 토빈 벨의 귀환으로 지목된다. 존 크레이머 일명 직쏘를 연기한 토빈 벨은 '쏘우 X'에 복귀하며 그가 있고 없음의 차이를 극명히 보여준다. 또한 이야기 역시 1편 이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 시리즈를 보지 않은 관객들의 진입 장벽이 낮아진 것도 크게 한몫했다는 평이다.
한편 '쏘우X'는 시리즈를 책임져 온 제임스 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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