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딥노이드, 내년 실적 성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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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딥노이드에 대해 수주 모멘텀을 통해 내년 실적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2일 분석했다.
키움증권은 딥노이드가 내년 매출액 200억원에 영업이익 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최근 75억원 규모의 2차전지 비전 시스템 공급 계약 공시를 통해 24년 성장 가시성은 높아진 것으로 판단된다"며 "내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0%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을 전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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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딥노이드에 대해 수주 모멘텀을 통해 내년 실적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오혁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다양한 산업에서 AI 적용을 통한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는 중"이라며 "특히 관제 및 보안 산업과 스마트 팩토리 구축 등을 위한 제조 산업을 중심으로 AI 기술 적용이 활발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그는 "딥노이드는 DEEP: SECURITY, DEEP: FACTORY 솔루션을 통해 고객사별 요구에 맞는 AI 솔루션을 선도적으로 개발 및 제공하면서 시장 내 공고한 입지 다지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의료 AI를 통해 중장기 성장성을 확보했다는 점도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한다. 그는 "기존 사업 부문인 의료 AI는 동사의 중장기 성장을 이끌 전망"이라며 "뇌동맥류 영상 진단 솔루션 DEPP:NEURO는 혁신의료기술 선정 및 고시 발령을 완료했으며 비급여로 의료현장 사용이 가능하며 24년 본격적인 매출 발생을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폐질환 및 폐결절 판독 솔루션과함께 검진센터 중심의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AI 플랫폼(DEEP:PHI) 사용기관 중심의 높은 영업력이 성장 가시성을 높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딥노이드가 내년 매출액 200억원에 영업이익 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최근 75억원 규모의 2차전지 비전 시스템 공급 계약 공시를 통해 24년 성장 가시성은 높아진 것으로 판단된다"며 "내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0%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을 전망한다"고 강조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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