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 '제4회 서울시니어연극제' 개막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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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서울시니어연극제'가 이번 주부터 관객과 만난다.
최근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은 '제4회 서울시니어연극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극제의 주제는 '청춘의 바다'이며, 시니어 극단 9개 팀과 초청된 청년 극단 1개 팀이 참가한다.
올해 연극제는 4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티켓 예매 전부터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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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제4회 서울시니어연극제'가 이번 주부터 관객과 만난다.
최근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은 '제4회 서울시니어연극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대학로 종로마루홀에서 열린다.
연극제의 주제는 '청춘의 바다'이며, 시니어 극단 9개 팀과 초청된 청년 극단 1개 팀이 참가한다.
개막식은 11월 6일에 진행되며, 이 자리에 오만석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황하영 교수 포함 추진위원 16명이 참석한다.
올해 연극제는 4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티켓 예매 전부터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행사의 첫 시작을 알리는 연극 ‘지하철 두더지’는 전석 매진됐다. 좌석은 약 2,000석 규모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장 정관스님은 “수많은 관객과 함께 시니어 연극인들의 노력과 열정이 담긴 작품들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대를 불문하고 연극을 사랑하는 이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더욱 자세한 일정은 종로노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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