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진, 故박지선 3주기 앞두고 추모 "늘 잘 지내"

명희숙 기자 2023. 11. 2.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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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영진이 故박지선의 납골당을 찾았다.

박영진은 1일 자신의 채널에 "늘 잘 지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故박지선의 납골당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박지선은 지난 2020년 11월 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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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개그맨 박영진이 故박지선의 납골당을 찾았다.

박영진은 1일 자신의 채널에 "늘 잘 지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故박지선의 납골당의 모습이 담겨있다. '멋쟁이 희극인'이라는 글자와 함게 여러 꽃다발들이 놓여있어 이미 많은 이들이 다녀갔음을 짐작하게 만들었다. 

박영진 또한 2일인 고인의 3주기를 앞두고 납골당을 찾은것으로 보여 씁쓸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지선은 지난 2020년 11월 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6세. 당시 경찰 조사 결과 현장에서는 모친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성 메모가 발견됐다. 당시 고 박지선은 평소 앓던 질환을 치료 중이었으며, 모친은 서울에서 딸과 함께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박영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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