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10월 글로벌 판매 4만6269대…전년比 73% 증가
조은비 2023. 11. 1. 23: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M한국사업장(한국GM)은 10월 한 달간 글로벌 판매량이 총 4만6269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72.6%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83.8% 증가한 4만1800대를 기록했다.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9.8% 증가한 4469대로 집계됐다.
쉐보레의 수입 판매 모델인 콜로라도(335대), 타호(50대), 이쿼녹스(176대)는 전년 동월 대비 30~100% 증가세를 기록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M한국사업장(한국GM)은 10월 한 달간 글로벌 판매량이 총 4만6269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72.6%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16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상승세를 이어갔다.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83.8% 증가한 4만1800대를 기록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2만5048대 판매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1만6752대 판매됐다.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9.8% 증가한 4469대로 집계됐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3043대 판매되며 전체 내수 판매량의 68.1%를 차지했다. 쉐보레의 수입 판매 모델인 콜로라도(335대), 타호(50대), 이쿼녹스(176대)는 전년 동월 대비 30~100% 증가세를 기록했다.
조은비 기자 silver_b@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일도 육아도 ‘퇴근 불가’지만…일단 낳아달라는 정부 [1+1=0.6명④]
- [단독] 인천시 F1 유치 터무니없다…5억5000만원 ‘증발’ 위기
- 의협 회장 만난 이재명 “의협 문제해결 의지 있어…정부가 개방적으로 나와야”
- ‘文 전 사위 특혜 채용 의혹’ 전 청와대 행정관 27일 재소환
- 국회 여가위, 오늘 ‘딥페이크 성범죄 방지법’ 의결
- 尹대통령, 저출생수석 보내 다섯쌍둥이 탄생 축하…무지개색 옷 선물
- 이틀 후로 다가온 뉴진스 ‘최후통첩’…전속계약 해지 분쟁으로 이어지나
- “삼성·TSMC, UAE에 반도체공장 설립 추진”
- ‘안세영 후폭풍’ 배드민턴協 이사 14명 “김택규 회장 사퇴하라”
- 이스라엘-헤즈볼라 전면전 위기…갈등 격화 최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