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동내면 민간 어린이집 1곳→국공립 전환

하중천 2023. 11. 1. 2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춘천시는 오는 2일 동내면 소재 민간 어린이집(자작나무 어린이집)이 국공립(시립)으로 전환된다고 1일 밝혔다.

자작나무 어린이집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장기 임차 심의위원회를 통해 국공립 전환이 확정됐다.

현재 시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은 기존 24개소에서 25개소로 증가됐다.

이영애 시 복지국장은 "지속적으로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해 수준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춘천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시청.

강원 춘천시는 오는 2일 동내면 소재 민간 어린이집(자작나무 어린이집)이 국공립(시립)으로 전환된다고 1일 밝혔다.

자작나무 어린이집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장기 임차 심의위원회를 통해 국공립 전환이 확정됐다.

이에 올해 2억1000만원을 지원받아 건물 새단장 및 기자재 구입을 완료했으며 시와 국공립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시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은 기존 24개소에서 25개소로 증가됐다.

이영애 시 복지국장은 “지속적으로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해 수준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춘천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