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지수면 주택서 ‘불’ … 인명피해 없어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3. 11. 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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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1시 35분께 경남 진주시 지수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주택 창고와 사랑채 등이 불탔으나 화재 당시 집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이날 오후 2시 52분께 모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택 마당에 있던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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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들이 화재 현장에서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1일 오후 1시 35분께 경남 진주시 지수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주택 창고와 사랑채 등이 불탔으나 화재 당시 집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이날 오후 2시 52분께 모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택 마당에 있던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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