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모잠비크 병원 간호사 초청 선진의료 한 수 지도
박석곤 2023. 11. 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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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가 모잠비크 켈리만 중앙병원 간호사 3명을 국내에 초청해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간호사의 실무 역량을 강화해 모잠비크 켈리만 중앙병원 보건 의료시스템을 발전시키고 간호인력의 직무교육을 통해 현장 적용과 인적자원을 육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인제대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모잠비크 간호사들이 현지 병원으로 돌아가서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기술적 자문과 사례 발굴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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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가 모잠비크 켈리만 중앙병원 간호사 3명을 국내에 초청해 연수를 진행한다.
연수는 10월23일부터 11월10일까지 3주간 일산백병원에서 한다. 연수는 간호사로사 다양한 전문 치료와 간호사의 중재역할과 관련한 업무를 주로 교육한다.
연수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주관하고 인제대가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간호사의 실무 역량을 강화해 모잠비크 켈리만 중앙병원 보건 의료시스템을 발전시키고 간호인력의 직무교육을 통해 현장 적용과 인적자원을 육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연수 프로그램은 중환자실과 신생아 중환자실, 시뮬레이션 교육 등 총 3개 분야로 이론 강의와 임상 강의 유관부서 견학 등의 순으로 구성했다.
인제대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모잠비크 간호사들이 현지 병원으로 돌아가서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기술적 자문과 사례 발굴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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