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7기, MC들 경악한 신개념 데이트 등장 [TV 엿보기]

박정선 2023. 11. 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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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전무후무 데이트 방식에 초토화된 '솔로나라 17번지'가 그려진다.

이날 제작진은 데이트 선택을 앞두고 "내 OOO와 하겠다"고 솔로남들의 선택 방식을 고지하고, '나는 솔로' 사상 최초로 도입된 신개념 데이트 선택 방식에 MC 데프콘은 "대놓고 판을 깔아드린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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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1일 방송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전무후무 데이트 방식에 초토화된 ‘솔로나라 17번지’가 그려진다.

ⓒENA, SBS Plus

이날 제작진은 데이트 선택을 앞두고 “내 OOO와 하겠다”고 솔로남들의 선택 방식을 고지하고, ‘나는 솔로’ 사상 최초로 도입된 신개념 데이트 선택 방식에 MC 데프콘은 “대놓고 판을 깔아드린 것”이라고 말한다. 이이경 역시 “처음 보는 데이트”라고, 송해나도 “재미있겠다”고 들뜬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반면 광수는 “운명의 장난”이라고 경악하고, 영숙은 “좋아해야 하는 거야, 안 좋아해야 하는 거야?”라며 난감한 모습을 보인다.

본격 데이트 선택이 시작되고, ‘솔로나라 17번지’는 혼란에 빠진다. 한 솔로남의 선택에 송해나와 이이경, 데프콘은 놀란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알려져 17기 솔로남들의 선택 결과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뒤이어 또 다른 솔로남의 선택에서도 반전이 벌어진다. 이 상황을 목격한 17기 솔로남녀는 웅성거림을 멈추지 못하고, 이후에도 놀라운 결과가 계속되자, 세 MC는 입모아 감탄한다. 과연 ‘솔로나라 17번지’에서 벌어진 신개념 데이트가 어떻게 진행될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오후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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