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블핑 지수, 새 사랑? 애정 '뚝뚝'

장인영 기자 2023. 11. 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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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파리에서 만난 고양이에게 고백했다.

지수는 "오늘 빨리 끝나면 훠궈집으로 달려갈 것. 훠궈 꿈 꿨다"라며 "(빠른 퇴근을 위해) 제가 한 번 힘 써보겠다. 저 훠궈 앰배서더다. 웬만한 훠궈집에서 되게 환대한다. 풍선도 있다"라고 남다른 훠궈 사랑을 뽐냈다.

이후 지수는 훠궈집에 가기 전 호텔 고양이를 만났다.

지수는 고양이를 끌어안고 "너무 귀엽다.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라며 뽀뽀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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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파리에서 만난 고양이에게 고백했다. 

1일 지수의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에는 프랑스 브이로그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지수는 명품 브랜드 D사 패션쇼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를 찾았다.

쇼 콘셉트인 '마녀'를 위해 지수는 스태프들과 헤어 스타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좀 젖은 것처럼 하고 싶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처럼. 할 수 있을 것 같나. 섹시해 보이고 싶다"라고 말했다.

지수는 "오늘 빨리 끝나면 훠궈집으로 달려갈 것. 훠궈 꿈 꿨다"라며 "(빠른 퇴근을 위해) 제가 한 번 힘 써보겠다. 저 훠궈 앰배서더다. 웬만한 훠궈집에서 되게 환대한다. 풍선도 있다"라고 남다른 훠궈 사랑을 뽐냈다. 

패션쇼가 끝나자 지수는 헤어부터 옷까지 색다르게 변신한 뒤 뷰티행사에 참석했다. 지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모든 행사를 끝마쳤다. 

이후 지수는 훠궈집에 가기 전 호텔 고양이를 만났다.

지수는 고양이를 끌어안고 "너무 귀엽다.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라며 뽀뽀까지 했다. 하지만 시크한 고양이의 자태에 "표정변화 없는 거 봐"라며 씁쓸한 듯 웃었다.

한편 지수는 지난달 24일 배우 안보현과 공개 열애 두 달 만에 결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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