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가 공개한 천둥과의 웨딩화보 촬영 현장 (ft. 시누이)

엠블랙 출신 천둥과 구구단 출신 미미가 웨딩촬영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미미는 최근 인스타그램으로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했는데요.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살펴보면 천둥과 미미는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요. 순백의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천둥에게 안겨있는 미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네요. 천둥 역시 SNS로 미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는데요. 그러면서 "드레스 입은 미미가 너무 예뻐서, 미미 보느라 촬영에 집중 못 했어요"라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이들의 웨딩 촬영 현장에는 천둥의 누나인 산다라박도 함께했는데요. 산다라박은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면서 "정말 기특하다. 내 동생", "내가 시누이라니! 앞으로 자매처럼 지내자, 미미야"라고 반응해 눈길을 끌고 있어요.

천둥과 산다라박

천둥과 산다라박

천둥과 산다라박

천둥과 산다라박

천둥과 미미

천둥, 미미와 함께한 산다라박

천둥과 미미는 지난 7월 KBS 2TV 〈세컨하우스2〉에서 4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어요. 현재는 상견례까지 무사히 마친 상태. 내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