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 민생연석회의, ‘노상 상생협약식’ 개최…“민생경제 활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민생연석회의(회의)가 '노상 상생협약식'(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은 민생경제를 살리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아울러 김남근 민생연석회의 소통대표는 "지역 화폐는 대기업에 귀속되는 게 아니다. 지역사회와 소상공인에게 돌아온다"며 "지역 화폐는 을과 을이 만나 경제활동에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민생연석회의(회의)가 ‘노상 상생협약식’(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은 민생경제를 살리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1일 열린 협약식은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 금융노조, 전국자엽업소상공인중앙회, 한국중소상인자엽업자총연합회 등이 참석해 상생 선언을 했다. 민주당에서는 김남근 소통대표와 전혜숙 수석부의장 박주민 의원, 이동주 의원이 참석했다.
전 부의장은 “코로나 위기가 지났음에도 국제유가와 금리불안, 물가상승으로 민생경제가 어렵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협약을 계기로 지역 화폐 정책이 활성화돼 민생경제에 활력이 되길 기원한다”며 “오는 예산국회에서 윤 정부가 삭감한 지역 화폐 관련 예산을 확대 편성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남근 민생연석회의 소통대표는 “지역 화폐는 대기업에 귀속되는 게 아니다. 지역사회와 소상공인에게 돌아온다”며 “지역 화폐는 을과 을이 만나 경제활동에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심판대 선 이재명, 사법리스크 1차 허들은 ‘벌금 100만원’
- ‘의료·연금개혁’ 성과 자찬한 尹 정부…전문가들 “긍정적” “추진 의지 없어”
- 바닥까지 추락한 코스피, 반등 시점은 언제쯤
- 금감원 잦은 인사교체…“말 안 통해” 전문성 지적도
- 대한항공 합병 코앞인데 내부는 ‘시끌’…불안한 비행 앞둔 아시아나
-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포스코 글로벌센터 추진에 지역사회 ‘부글부글’
- 이재명 ‘운명의 날’…오늘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 티메프 피해자들 “결제대금 유예해달라”…카드사 “심사 결과대로”
- 北김정은, 자폭공격형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생산 하라”
- 애플·테슬라로 몰리는 자금…“美, 자금흡수 모멘텀 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