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떨리는 상황"…'서주원과 이혼' 아옳이, 목격자 찾는 이유는? [엑's 이슈]

명희숙 기자 2023. 11. 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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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간절한 도움을 요청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옳이는 1일 자신의 채널에 "제 인생에 너무 중요한 일이라서 고민 많이 하다가 처음으로 이렇게 부탁을 드려본다"며 지난해 4월 대구에 있는 특정 식당을 언급하며 저녁 식사를 한 사람들을 찾았다.

앞서 아옳이는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했던 서주원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0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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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인플루언서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간절한 도움을 요청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옳이는 1일 자신의 채널에 "제 인생에 너무 중요한 일이라서 고민 많이 하다가 처음으로 이렇게 부탁을 드려본다"며 지난해 4월 대구에 있는 특정 식당을 언급하며 저녁 식사를 한 사람들을 찾았다. 

이어 아옳이는 "혹시 이 날짜에 저 장소의 근처에서무언가를 목격하신 분들도 연락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다 끝난줄 알았으나 지속적으로 마주하는 손 떨리는 상황들이 참 고된 요즘"이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이어 그는 "그래도 진실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라며 자신을 독려했다.

앞서 아옳이는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했던 서주원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0월 이혼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아옳이가 서주원의 외도로 상간녀 소송을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서주원은 이와 관련해  '이혼을 하기로 합의한 후에 다른 여성을 만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으나,  레스토랑에서 다른 여성과 스킨십하는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 갔었다. 왜인지 알거 같다. 메시지 보내겠다", "언니 그때 제 친구가 거기서 일했었거든요 안그래도 얘기해주고 싶었던게 있는데 제가 친구한테 허락맡고 디엠 보낼게요", "세상에 아직도 끝나지가않았다니 진실은 민영님 편입니다", "정의는 승리한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서주원 아옳이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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