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또배기' 이찬원, 청각장애인 위해 2천 6백만 원 기부…선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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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팬클럽이 청각장애인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1일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이찬원 팬클럽 '찬스' 회원들이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2천 6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찬원 팬카페 '찬스' 회원들은 11월 1일 이찬원의 27번째 생일을 기념하고 축하를 위해 기부금을 모아 사랑의달팽이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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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 팬클럽이 청각장애인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1일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이찬원 팬클럽 '찬스’ 회원들이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2천 6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찬원 팬카페 '찬스' 회원들은 11월 1일 이찬원의 27번째 생일을 기념하고 축하를 위해 기부금을 모아 사랑의달팽이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전액 청각장애인을 위한 소리동행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그들은 "아티스트의 노래를 통해 큰 힘과 위로를 받았다"며 "(청각 장애인과 함께) 아티스트의 노래와 세상의 아름다운 소리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조영운 사랑의달팽이 사무총장은 "매년 특별한 날, 소중한 나눔으로 함께해 주시는 이찬원 팬클럽 '찬스'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인에게 소리를 찾아주는 일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찬원&찬스'는 사랑의달팽이 필란트로피 팬클럽 네트워크인 '소울-The Fan'으로 등재돼 있다. 소울-The Fan은 고액 후원 팬클럽으로 누적 후원금이 9,900만 원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가입된다.
사진 = 사랑의달팽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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