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업] '박재용vs무고사' 전북-인천, FA컵 준결승 선발 명단 발표
윤효용 기자 2023. 11. 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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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와 인천유나이티드가 FA컵 준결승전에서 최정예 명단을 가동한다.
1일 저녁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인천유나이티드가 FA컵 4강전을 치른다.
홈팀 전북은 4-2-3-1 전형에 박재용을 원톱에 두고, 문선민, 이동준, 백승호를 배치시켰다.
인천은 3-5-2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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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전주] 윤효용 기자= 전북현대와 인천유나이티드가 FA컵 준결승전에서 최정예 명단을 가동한다.
1일 저녁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인천유나이티드가 FA컵 4강전을 치른다.
경기 전 양팀이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홈팀 전북은 4-2-3-1 전형에 박재용을 원톱에 두고, 문선민, 이동준, 백승호를 배치시켰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박진섭이며 김진수, 홍정호, 정태욱, 안현범이 포백을 맡았다. 골키퍼 장갑은 김정훈이 낀다.
인천은 3-5-2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제르소, 무고사가 최전방에 서고, 정동윤, 김도혁, 문지환, 에르난데스, 김준엽이 공격을 지원한다. 오반석, 권한진, 김연수 스리백이며 김동현이 골문을 지킨다.
사진= 전북현대, 인천유나이티드 공식 소셜미디어(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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