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하마스 "자발리아 공습으로 인질 7명 사망…외국인 3명 포함"
최서인 2023. 11. 1. 18:18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 7명이 사망했다고 러시아 관영 스푸트니크 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마스의 군사조직인 알 카삼 여단은 전날(31일) 이스라엘의 자발리아 난민촌 공습으로 외국인 3명을 포함한 7명의 인질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스라엘군(IDF)는 전날 가자지구 북부에 있는 자발리아 난민촌 주택가에 폭탄을 투하했다. 하마스 내무부는 “자발리아에서만 400명 넘는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서인 기자 choi.seoin@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승기∙이다인, 내년 2월 부모 된다…결혼 7개월 만에 임신 소식 | 중앙일보
- 그 섬의 여자는 참지 않는다, '이혼율 1위' 도시의 속사정 | 중앙일보
- 침착하게 건 112도 '가짜'…서울대 교수 10억 뜯어간 피싱 수법 | 중앙일보
- 오은영 육아 솔루션 틀렸다…'삐뽀삐뽀 119' 저자의 일침 | 중앙일보
- 이혼 최동석 "박지윤 귀책 아니다…과거글 억측땐 강경 대응" | 중앙일보
- "오은영이 멘탈코치, 이부진 추천" 전청조, 1인당 3억 제안했다 | 중앙일보
- 유재석∙이효리∙유희열과 한솥밥…이서진 '새로운 시작' 이곳은 | 중앙일보
- 박태환이 친 골프공 맞아 망막 다친 남성…'불기소 처분'에 항고 | 중앙일보
- MBC '오늘 아침' 15년 진행한 김태민, 뇌출혈로 45세 사망 | 중앙일보
- 전청조 양다리? "남현희 교제중 나와 결혼 준비" 30대 남성 고소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