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근 아나, 故김태민 애도 "비슷한 시기에 방송 시작…부디 평안하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정근 아나운서가 故김태민 리포터를 애도했다.
1일 김정근은 "비슷한 시기에 방송 시작하고 비슷한 나이에 만나면 늘 반갑게 인사했는데. 딸 이야기 하면서 맛있는 거 한번 먹자는 이야기만 여러 번 했었는데, 이렇게 인사하러 가게 될 줄 몰랐습니다"라고 김태민을 향한 애도 글을 올렸다.
방송인 박슬기는 해당 게시글에 "무슨 일이래요 진짜. 명복을 빕니다. 부디 남은 가족들을 잘 지켜주세요"라며 명복을 비는 댓글을 남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김정근 아나운서가 故김태민 리포터를 애도했다.
1일 김정근은 "비슷한 시기에 방송 시작하고 비슷한 나이에… 만나면 늘 반갑게 인사했는데. 딸 이야기 하면서 맛있는 거 한번 먹자는 이야기만 여러 번 했었는데, 이렇게 인사하러 가게 될 줄 몰랐습니다"라고 김태민을 향한 애도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부디 평안하길 기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방송인 박슬기는 해당 게시글에 "무슨 일이래요 진짜. 명복을 빕니다. 부디 남은 가족들을 잘 지켜주세요"라며 명복을 비는 댓글을 남겼다.
지난 31일, 김태민은 오후 2시쯤 뇌출혈로 급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으며, 오는 2일 오전 6시 발인이 엄수된다.
사진=김정근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국, 사기 피해 호소..."유튜브 제작자, 내 이름 사칭해 투자 권유" [종합]
- 박지윤·최동석, 이혼→심경글 수면 위로…"허위사실 강력대응" [엑's 이슈]
- 손태영♥권상우, 파국 위기…제작진까지 눈치 "기분 안 좋으세요?" [종합]
- 최준희, ♥남친과 가족사진 공개…프러포즈 성공했네
- 이승기♥이다인 "내년 2월 찾아올 축복"…결혼 7개월 만 임신 발표 [공식입장]
- 박원숙, 子 사망→연락끊긴 손녀 20년만 재회…"못해준 것 다해줘" (같이 삽시다)[종합]
- 최민환, 강남집 25억 차익에...율희 "양육비 200만원" 끌올→비난 쇄도 [종합]
- '유산 3번' 진태현♥박시은 "딸 하늘나라로…고난도 하나님이 허락한 시간" (작은테레비)
- "녹음 유포할 것" 김준수, 여성 BJ에 8억 뜯겼다…소속사는 묵묵부답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