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상공회의소 강원남부지식재산센터, 진로박람회서 상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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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상공회의소 강원남부지식재산센터(센터장 함억철)는 태백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원영미)에서 운영하는 '태백시 진로·직업체험 진로박람회'에 참가해 관내 청소년 약 50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직업체험 강의 및 발명아이디어 삼담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함억철 태백상공회의소 강원남부지식재산센터장은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발명아이디어들이 매우 다양하고 구체적이며 이중 특허권 획득이 필요한 기술에 대해서는 우리 센터의 주요 사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서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꿈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민들의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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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는 강원남부지식재산센터와 함께 태백경찰서, 태백소방서, 태백보건소, 태백산국립공원관리소 등 공공기관과 태백시 관내 진로 관련 체험처 31곳을 연계하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을 제공하였다.
강원남부지식재산센터는 이날 행사에서 태백 관내 초·중학생 약 100 여명을 대상으로 ‘4차산업 시대의 미래 유망 직업 전망 및 나의 준비’를 주제로 미래직업미래창업연구소 김길수 대표가 특강을 하였고, 30여 건의 발명아이디어에 대해 지식재산권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지, 사업화가 가능한지 등을 상담하였다.
함억철 태백상공회의소 강원남부지식재산센터장은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발명아이디어들이 매우 다양하고 구체적이며 이중 특허권 획득이 필요한 기술에 대해서는 우리 센터의 주요 사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서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꿈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민들의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태백=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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