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9년 만 새단장…초대 밥 친구는 김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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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동안 시청자들의 밥상을 지켜 온 '알토란'이 가을맞이 새 단장에 나선다.
MBN '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이 오는 5일부터 '탐나는 맛, 알토란'으로 타이틀을 변경하고, 새로운 포맷으로 부분 개편된다.
86년 평생 삼시 세끼 총 9만 번의 밥상을 맛본 김영옥이 밥과 얽힌 맛있는 이야기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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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9년 동안 시청자들의 밥상을 지켜 온 '알토란'이 가을맞이 새 단장에 나선다.
MBN '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이 오는 5일부터 '탐나는 맛, 알토란'으로 타이틀을 변경하고, 새로운 포맷으로 부분 개편된다.
이상민, 이만기, 박군 3MC를 필두로 매회 특별한 게스트 '밥 친구'를 초대하는 프로그램으로 탈바꿈하는 것. '밥 친구'와 그날의 한 상을 맛보고 음식과 관련된 맛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요리의 구성 역시 기존의 친근한 집밥 한 상에서 밥부터 국, 반찬, 후식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코스 요리 한 상으로 변화한다. 든든한 한 끼 레시피를 알려줄 셰프로는 이연복, 정호영, 유현수, 송훈 등 스타 셰프 군단이 출격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새로운 '알토란'의 포문을 열 첫 번째 게스트로는 현역 최고령 여배우인 김영옥이 출연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86년 평생 삼시 세끼 총 9만 번의 밥상을 맛본 김영옥이 밥과 얽힌 맛있는 이야기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영옥에 이어 음식에 대한 남다른 철학과 에피소드를 전해줄 배우 김승수, 프로파일러 권일용 그리고 맛깔나는 먹방을 선보일 전 야구선수 양준혁, 개그맨 유민상, 김민경, 홍윤화 등 맛에 일가견이 있는 다양한 게스트들이 '알토란'을 찾을 예정이다.
'알토란'은 오는 5일 오후 5시 MBN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MBN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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