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총학생회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 미룰 이유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주항공청 특별법 제정, 더는 미룰 이유도 미룰 수도 없다."
국립창원대학교 총학생회가 1일 대학본부 앞에서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통과를 촉구하며 이같이 말했다.
창원대 총학생회는 "대한민국이 우주 강국으로 더 높이 도약하고 청년과 일자리를 위하는 길인 우주항공청 특별법 제정을 거듭 촉구한다"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주항공청 특별법 제정, 더는 미룰 이유도 미룰 수도 없다.”
국립창원대학교 총학생회가 1일 대학본부 앞에서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통과를 촉구하며 이같이 말했다.
창원대 총학생회는 “대한민국이 우주 강국으로 더 높이 도약하고 청년과 일자리를 위하는 길인 우주항공청 특별법 제정을 거듭 촉구한다”라고 했다.
이들은 “우주항공청은 정부의 미래 우주 경제 로드맵을 구체화할 컨트롤타워이자 대한민국과 경남의 미래”라며 “우주항공청 특별법에 대한 이견이 더는 없으니 이제는 즉각적인 제정만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학기술 우주항공은 결코 정쟁의 대상이 아니다”라며 “우주항공청엔 대한민국 과학기술, 국토 균형발전, 경남의 미래가 걸렸다”고 덧붙였다.
“미국 등 우주 선진국은 물론 우주 개발도상국까지 독자적 우주 전담 국가기관을 설치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우주 경쟁력, 국가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우주항공청 설치를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학생들은 “모든 이견이 해소되고 국회 통과만이 남은 지금이 특별법 의결 최적기”라며 “창원대 학우들을 대변하는 총학생회는 시대적 소명인 우주항공청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와 설립을 위해 경남도민과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