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중 언론 간부 교류 재개 “생성형AI 시대 협력 증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일본‧중국 언론인들이 코로나19 대유행에서 중단했던 교류를 재개했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추승호 연합뉴스TV 상무이사 겸 보도본부장)와 일본신문협회, 중국기자협회는 1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 한·일·중 3국 협력 증진을 위한 미디어 대응 전략'을 주제로 제7회 한·일·중 언론 간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 한‧일‧중 3국 중견 언론인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일본‧중국 언론인들이 코로나19 대유행에서 중단했던 교류를 재개했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추승호 연합뉴스TV 상무이사 겸 보도본부장)와 일본신문협회, 중국기자협회는 1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 한·일·중 3국 협력 증진을 위한 미디어 대응 전략’을 주제로 제7회 한·일·중 언론 간부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지난 3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리셉션에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 축사를 대독했다.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기술 발전이 야기하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언론이 사회적 역할을 견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나는 2018년 5월 중국 베이징에서 마지막으로 열린 뒤 코로나19 대유행을 거쳐 5년 만에 재개됐다. 이날 세미나에 한‧일‧중 3국 중견 언론인 40여명이 참석했다.
한‧일‧중 3국 언론인들은 기후환경 변화에 대한 3국의 공동 대응, 3국의 젠더 갈등 및 지역 격차 해소, 인구감소 해결을 위한 3국의 노력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여가부, 20·30대 호감도 올리는데 4억6500만원 쓴다
- 공연서 ‘동성 키스’ 소동에… 말레이 “전력 차단 도입”
- “영웅을 찾습니다” 고속도로 화재 초기 진압한 군인들
- “머리카락 나왔다”… 2만7800원 환불 ‘진상’ 유튜버 결국
- GS25서 산 “이 그릭요거트 먹지 마세요”…대장균군 ‘부적합’
- “전화말고 DM 주세요”…MZ 열에 셋은 통화가 두렵다
- 한 손으로 경비원 2m 날린 ‘괴력의 침입자’[영상]
- 눈물 흘린 전청조 “남현희, 2월부터 내 정체 알았다”
- “I am 만족해요” 전청조 단골 돈까스집, 대박 터졌다
- 한밤 여고생 10분간 마구 때리고 목 졸라… 황당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