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지난달 국내외 4.6만대 판매…전년比 73%↑

최대열 2023. 11. 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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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은 지난달 국내외에서 4만6269대를 팔았다고 1일 밝혔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내수 판매량은 3만3525대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2만5048대 선적, 전체 해외 판매량은 4만1800대로 집계됐다.

내수를 포함한 올해 1~10월 판매량은 36만9588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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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은 지난달 국내외에서 4만6269대를 팔았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6% 늘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사진제공:한국GM]

내수는 같은 기간 9.8% 늘어난 4469대 판매했다. 소형 SUV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3043대 팔리며 실적을 이끌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내수 판매량은 3만3525대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해외 판매가 많이 늘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2만5048대 선적, 전체 해외 판매량은 4만1800대로 집계됐다. 수출은 19달 연속 전년 대비 상승세를 이어갔다. 내수를 포함한 올해 1~10월 판매량은 36만9588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3% 증가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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