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040 장기발전종합계획 수립 위한 시민의견 수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는 원주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원주 2040 장기발전종합계획' 수립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원주시 홈페이지에 게시판을 개설했다고 1일 밝혔다.
한편 원주시는 미래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발전전략 구상과 새로운 성장동력 사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원주 2040 장기발전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4월 중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원주시는 원주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원주 2040 장기발전종합계획' 수립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원주시 홈페이지에 게시판을 개설했다고 1일 밝혔다.
게시판은 20일까지 운영되며, 50만 인구 원주시의 토대가 되는 비전과 전략을 실천하기 위한 산업·경제, 문화·관광·체육, 환경·재난·안전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제안된 의견은 담당 부서 검토 후 계획 수립에 반영된다.
강지원 원주시 기획예산과장은 “원주시 미래발전을 위한 사업과제 발굴에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원주시의 미래상을 정립하기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미래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발전전략 구상과 새로운 성장동력 사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원주 2040 장기발전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4월 중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심판대 선 이재명, 사법리스크 1차 허들은 ‘벌금 100만원’
- ‘의료·연금개혁’ 성과 자찬한 尹 정부…전문가들 “긍정적” “추진 의지 없어”
- 바닥까지 추락한 코스피, 반등 시점은 언제쯤
- 금감원 잦은 인사교체…“말 안 통해” 전문성 지적도
- 대한항공 합병 코앞인데 내부는 ‘시끌’…불안한 비행 앞둔 아시아나
-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포스코 글로벌센터 추진에 지역사회 ‘부글부글’
- 이재명 ‘운명의 날’…오늘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 티메프 피해자들 “결제대금 유예해달라”…카드사 “심사 결과대로”
- 北김정은, 자폭공격형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생산 하라”
- 애플·테슬라로 몰리는 자금…“美, 자금흡수 모멘텀 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