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백종원’과 무료 멘토링부터 네이밍, 로고 디자인까지…‘소상공인 창업 패키지’ 지원

반진욱 매경이코노미 기자(halfnuk@mk.co.kr) 2023. 11. 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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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톡 제공
장사 노하우 공유 플랫폼 ‘창톡’과 국내 최대 디자이너 플랫폼 ‘라우드소싱’을 운영하는 스터닝이 11월 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소상공인 창업 패키지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창톡은 전국의 장사고수 200여명이 모인 소상공인 컨설팅 플랫폼이다. 소상공인이 장사 고민이 있을 때 가까운 창업 전문가와 상담 받도록 연결해준다. 라우드소싱은 국내 디자이너 80%가 활동 중인 디자이너 플랫폼이다. 공모전 방식으로 다수 전문가의 시안을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창업 초기 가게 및 브랜드 이름, 로고 디자인 등을 의뢰하면 평균 수십~수백개의 시안을 받아볼 수 있다.

양 사는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창업 패키지 지원 이벤트를 마련했다.

장사고수들의 원포인트 1:1 상담과 함께, 창업 시 필요한 브랜드 이름 짓기(naming), 로고 디자인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를 SNS에서 많이 공유한 지원자에겐 최대 200만원 상당의 디자인+창업 컨설팅 혜택을 제공한다.

창톡과 라우드소싱은 향후에도 소상공인의 성공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 협업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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