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2’ 우승 바다 “상금 5000만원? 팀 위해 쓸 것…떠돌이 생활 중” (컬투쇼)

권혜미 2023. 11. 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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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댄스 열풍의 주역 ,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제작발표회가 17일 오전 서울 상암동 DMC타워에서 열렸다. 바다가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3.08.17.
‘스우파2’ 우승팀 베베의 리더 바다가 우승 상금 5000만원에 대해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 출연한 리아킴, 펑키와이, 바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바다는 우승 소감을 묻는 질문에 “끝났다는 실감이 아직 잘 안 난다. 정말 멋진 경험이었고 영광이었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DJ 곽범이 “우승 상금이 5000만원이다. 이걸 어떻게 분배할지 (팀과) 이야기가 된 거냐”고 하자 바다는 “어디에 쓸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 한 명 한 명 말고 우리를 위해, 팀을 위해 써보자 하고 계획하고 있다. 저희가 연습실이 없고 떠돌이로 계속 하고 있어서 그런 쪽으로도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베베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스우파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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