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지역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 교육 정책 연구회’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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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의회 지역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 교육 정책 연구회(유충상 대표의원·이재원 의원·우충무 의원·이상근 의원·김병창 의원)는 지난 11월 1일, 영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영주시의회 지역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 교육 정책 연구회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 교육 정책 연구회는 산학연계가 유리한 대내외 조건을 검토해 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지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4월 구성된 영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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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의회 지역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 교육 정책 연구회(유충상 대표의원·이재원 의원·우충무 의원·이상근 의원·김병창 의원)는 지난 11월 1일, 영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영주시의회 지역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 교육 정책 연구회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 교육 정책 연구회는 산학연계가 유리한 대내외 조건을 검토해 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지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4월 구성된 영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5개월여간 수행해 온 연구의 최종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로 지난 8월 관내 특성화고등학교, 기업 관계자, 집행부 업무 담당자들이 함께한 간담회 자리에서 제시된 의견과 지난 10월 중간보고회 때 건의된 의견을 종합한 ▲특성화고 육성 정책 ▲지역 정주여건 개선 정책 ▲산학협력 기반 마련·지원방안에 대한 최종보고가 이뤄졌다.
유충상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 활동에 함께 애써주신 의원들과 지방행정발전연구원 연구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단순히 연구 용역으로만 그치지 않고 지산학연 협력 기반 마련으로 관내 특성화 교육을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험을 극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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