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정 거래 의혹' 대양금속 상한가...개인만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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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제지의 최대주주 대양금속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7분 기준 대양금속은 1,456원에 거래됐다.
함께 불공정거래 의혹에 휩싸인 영풍제지는 장초반 5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한 것과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지난달 31일 공시 기준 대양금속은 영풍제지의 지분 25.93%를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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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승완 기자]
영풍제지의 최대주주 대양금속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7분 기준 대양금속은 1,456원에 거래됐다. 어제보다 30% 오른 가격으로 가격제한선 상단에 해당한다.
0.36% 하락하며 장을 출발하더니 매수 주문이 쌓이며 상승세를 더했는데, 매도·매수 상위 창구에 모두 키움증권이 자리했다.
함께 불공정거래 의혹에 휩싸인 영풍제지는 장초반 5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한 것과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영풍제지는 거래재개 이후 5연속, 이전까지 포함하면 6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찍었다. 지난 2015년 가격 제한 폭이 확대된 이후 가장 긴 수준이다.
지난달 31일 공시 기준 대양금속은 영풍제지의 지분 25.93%를 보유 중이다.
박승완기자 psw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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