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소은 “6인 체제 재정비, 빈자리 아쉬워하지 않게 두 세배 노력하고 있어”

이세빈 2023. 11. 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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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그룹 위클리가 6인 체제로 재정비한 소감을 전했다.

위클리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컬러라이즈’(ColoRise) 쇼케이스가 1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됐다.

위클리는 지난 2020년 7인조로 데뷔했으나 지난해 6월 신지윤이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하며 6인 체제로 재정비됐다.

이날 소은은 “지금은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고 있다”며 “멤버 변동이 있으면서 배우는 점이 있었고 성장할 수 있었다. 팬들이 빈자리를 아쉬워하지 않도록 멤버들이 두 세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컬러라이즈’는 위클리의 다채로운 색깔과 성장을 예고한 여섯 멤버들의 뚜렷한 존재감을 담은 앨범이다.

한편 ‘컬러라이즈’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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