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사회공헌재단, ‘장애인 성악 콩쿠르’ 성황리 막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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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31일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제2회 DGB With–U 전국 장애인 성악 콩쿠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일 밝혔다.
한편, DGB사회공헌재단은 2021년부터 격년제로 '전국 장애인 성악 콩쿠르'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아마추어 야구대회 개최, DGB파랑새어린이합창단, 본점 로비를 활용한 소장품 전시회, 대구콘서트하우스와의 업무 협약 등을 통해 문화·예술·스포츠를 통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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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31일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제2회 DGB With–U 전국 장애인 성악 콩쿠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일 밝혔다.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한국클래식음악교수협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이번 콩쿠르는 장애 성악인들의 우수한 재능 발굴과 프로 성악가로 나아가는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종 본선에는 7명이 올랐으며, 김봉중 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트로피와 상금 1000만 원을 받았다.
또 DGB사회공헌재단은 창립 12주년을 기념해 지역과 더욱 가까이한다는 의미에서 대구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 대구시사회복지사협회, 대구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및 자원봉사자, 사회복지사의 복지증진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한편, DGB사회공헌재단은 2021년부터 격년제로 ‘전국 장애인 성악 콩쿠르’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아마추어 야구대회 개최, DGB파랑새어린이합창단, 본점 로비를 활용한 소장품 전시회, 대구콘서트하우스와의 업무 협약 등을 통해 문화·예술·스포츠를 통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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