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관광재단, 예술지원사업 현장의 소리 듣는다

7일부터 3일간 천안, 서산, 부여 돌며 의견청취회 개최

예술지원사업 의견청취회 알림그림.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오늘 7일부터 9일까지 천안, 서산, 부여를 순회하며 ‘2023 충남문화관광재단 예술지원사업 의견청취회’를 열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다. 

이번 의견청취회는 올해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에 대한 예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차년도 충남문화관광재단 예술지원사업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충남 예술 기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다.

의견청취회는 7일 오후 2시 천안 신불당아트센터 3층 M1 ▲8일 오후 2시 서산 성연생활문화센터 다목적실 ▲9일 오후 2시 부여 신동엽문학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서흥식 대표이사는 “의견청취회에서 도출된 목소리를 창작지원 고도화와 충남예술의 지속가능성을 확장하는 예술현장의 동반자로서 재단의 역할과 기능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