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사랑의열매, 소규모 복지기관에 난방비 2억여원 지원
홍석원 2023. 11. 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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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는 올해 소규모 복지기관 월동난방비 지원사업으로 도내 소규모 사회복지기관·시설 239개소에 2억5526만 원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정회영 사무처장은 "최근 에너지 비용이 상승됨에 따라 소규모 시설은 운영비에 대한 어려움이 더욱 클 것"이라며 "도내 모든 사회복지기관들이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구상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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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는 올해 소규모 복지기관 월동난방비 지원사업으로 도내 소규모 사회복지기관·시설 239개소에 2억5526만 원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30인 이하의 소규모 생활시설 또는 상근인력 5인 이하의 소규모 이용시설에 월동난방비를 지원하여 시설생활인과 이용인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유류, 가스, 전기 등 월동난방비를 지원하고 있다.
정회영 사무처장은 “최근 에너지 비용이 상승됨에 따라 소규모 시설은 운영비에 대한 어려움이 더욱 클 것”이라며 “도내 모든 사회복지기관들이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구상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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