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처음 갔는데 발렛 사장 '자주 본다'고…여친에 혼났다"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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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빽가가 여자친구에게 혼났던 일화를 밝혔다.
빽가는 "저도 혼나는 편이다. 너무 많다. 사연과 비슷한 게, 여자친구랑 코미디 프로그램을 보고 있었다"라며 여자친구에게 혼났던 일화를 전하기 시작했다.
빽가는 "방송에서 자주 보셔서 '자주 보네'라고 하시는 걸, 여자친구가 '자주 왔어?'라면서 혼났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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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코요태 빽가가 여자친구에게 혼났던 일화를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빽피의 소신발언' 코너가 진행되는 가운데, 코요태 빽가와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여자친구가 어떤 여자를 보고 예쁘다고 난리길래 호응을 해줬다가 혼났다"라며 맨날 혼나고 산다고 사연을 보냈다.
빽가는 "저도 혼나는 편이다. 너무 많다. 사연과 비슷한 게, 여자친구랑 코미디 프로그램을 보고 있었다"라며 여자친구에게 혼났던 일화를 전하기 시작했다.
빽가는 "여자친구가 여성 개그우먼 웃기지 않냐고 해서 '너무 웃긴다'라고 했더니 '그럼 웃긴 저 사람이랑 만나지'라고 하더라"라고 여자친구의 말에 호응을 했다가 혼났다고 이야기하며 사연에 공감했다.
또한 빽가는 "SNS에 유명한 곳 생기면 많이 가시지 않냐. 그럼 남자친구들도 같이 가야 한다"라며 SNS에서 유행하는 장소에 방문했던 또 다른 일화를 전했다.
빽가는 "주차 발렛 파킹을 맡기는데, 발렛 하시는 분이 어르신이셨다. 키를 맡겨드리고 들어가는데, 발렛 사장님께서 '자주 보네'라고 하시더라. 저는 처음 보는데"라며 발렛 사장님의 오해를 받았던 상황을 떠올렸다.
빽가는 "방송에서 자주 보셔서 '자주 보네'라고 하시는 걸, 여자친구가 '자주 왔어?'라면서 혼났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 = 박명수의 라디오쇼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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