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3분기 영업익 806억원...전년보다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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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는 올해 3분기 806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일 잠정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01.5% 증가한 713억 원으로 집계됐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본업인 제과 및 빙과가 수익성 중심의 경영 전략으로 재편되면서 마진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심 연구원은 "중장기적으로도 생산 설비 통폐합, 유휴자산 매각을 통한 핵심 사업 투자 강화 등 합병 시너지가 이어질 것"이라며 "내년까지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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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예원 기자]
롯데웰푸드는 올해 3분기 806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일 잠정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0.9%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 86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01.5% 증가한 713억 원으로 집계됐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본업인 제과 및 빙과가 수익성 중심의 경영 전략으로 재편되면서 마진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심 연구원은 "중장기적으로도 생산 설비 통폐합, 유휴자산 매각을 통한 핵심 사업 투자 강화 등 합병 시너지가 이어질 것"이라며 "내년까지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예원기자 yen8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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