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故 김태민 추모 방송 "영원히 기억하겠다" (오늘 아침)

오승현 기자 2023. 11. 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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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로 사망한 故 김태민 리포터를 '생방송 오늘 아침' 측이 추모했다.

1일 방송한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말미에는 고 김태민 리포터의 생전 영상이 나오며 그를 애도했다.

김정현 아나운서는 "2008년부터 함께 했던 김태민 리포터가 지난 월요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며 "갑작스럽게 이 소식을 전하게 되어 황망하기 그지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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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뇌출혈로 사망한 故 김태민 리포터를 '생방송 오늘 아침' 측이 추모했다.

1일 방송한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말미에는 고 김태민 리포터의 생전 영상이 나오며 그를 애도했다.

김정현 아나운서는 "2008년부터 함께 했던 김태민 리포터가 지난 월요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며 "갑작스럽게 이 소식을 전하게 되어 황망하기 그지없다"고 전했다.

이영은 아나운서는 현장에서 열심히 취재하던 고인을 기리며 "따뜻한 남편이자 아빠, 좋은 동료였던 김태민 리포터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지난 31일, 김태민은 오후 2시쯤 뇌출혈로 급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으며, 오는 2일 오전 6시 발인이 엄수된다.

사진 = M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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