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자 부담 낮춘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 실버타운 스위트, 저렴한 보증금 책정 및 4년 동안 보증금 인상 없어
경기도 의왕시 의왕백운밸리에 조성되는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이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분양조건으로 꾸준한 계약이 잇따르고 있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은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일대 40,246㎡(구 12,174평)의 부지에 연면적 합계 302,800㎡(구 91,597평)으로 조성되는 국내 최초의 세대공존형 대규모 주거단지다.
분양형 하이엔드 오피스텔(전용 99㎡, 119㎡, 총 842실)과 만 60세 이상만 입주 가능한 호텔식 실버타운인 ‘스위트’(전용 61㎡, 84㎡, 임대주택 총 536세대)가 함께 구성되며, 2개 단지를 합쳐 지하 6층~지상 16층 13개동에 전체 1,37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실제 단지는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이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분양형 오피스텔의 경우는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 혜택, 계약금 5%에 대한 추가 무이자대출을 지원해 계약금 5%만 있으면 입주 때까지 추가 자금부담이 없다. 또 주택소유여부가 상관 없고, 처분조건 및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등이 필요없이 계약이 진행 가능하며, 계약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전 세대에는 시스템에어컨(4~5개소), 붙박이장(1~2개), 중문, 하이브리드 쿡탑 등을 모두 무상옵션으로 제공하고, 발코니도 확장비도 없어 수요자들의 부담은 또 한 번 줄어든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실버타운인 스위트 역시 뛰어난 분양조건을 갖췄다. 스위트의 경우는 타 노인복지주택 입주보증금 대비 저렴한 보증금을 책정해 가격부담을 줄였으며, 최초 계약자에게는 계약갱신을 포함하여 최대 4년 동안 보증금 인상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 가능할 수 있게 했다. 또 중도금 총 60% 중 50%에 대해 무이자 대출까지 제공해 중도금 이자 금리에 대한 부담도 낮췄다.
여기에 스위트 역시 다양한 무상 품목을 제공한다. 특히 시니어에 특화된 세대 내부설계로 현관 벤치, 무단차 설계, 전실 미닫이문, 비상콜 버튼, 안전바, 논슬립타일, 안전 유도등, 승강기식 하향 피난구, 마스터룸 욕실 순환 동선 등을 적용하며, 냉장고, 김치냉장고, 건조기, 세탁기, 시스템에어컨(3개소) 등의 가전도 모두 기본 무상으로 제공한다.
분양관계자는 "요즘 시장에서 가장 핵심으로 여겨지는 가격 경쟁력을 갖춘 단지로 여겨지면서 많은 관심과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또한 가격 부담을 덜어주는 장점 외에도 입지, 상품성에도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순조롭게 계약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은 주거 인프라를 두루 갖춘 입지, 1군 브랜드의 상품성을 모두 겸비한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단지는 다양한 주거서비스와 대규모 부대시설을 도입해 이에 따른 호평이 계속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단지 내에는 대규모 커뮤니티와 24시간 토탈 라이프케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는 ‘클럽 포시즌’이 마련돼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클럽 포시즌에는 실내 수영장(25m 3레인), 실외 썬큰 수영장, 골프연습장(스크린 15석, 스크린룸 5실), 피트니스(약 220여평), 호텔식 사우나, 바디케어(호텔식 스파샵) 등이 마련되며 이와 연계해서는 액티비티 활동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이곳에서는 전담 영양사가 준비하는 건강식 식사를 먹고, 청소와 분리수거를 책임지는 하우스키핑, 각종 스케줄 예약 등 비서 역할을 하는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누리며 일과 가사노동으로부터 완벽한 해방을 꿈꿀 수 있다. 여기에 의료 시설도 단지 내 조성되며, 간호사도 상주할 예정이어서 입주민은 등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가까이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단지는 법무법인 율촌’, ‘가립 회계법인’, ‘하나투어’ 등 사전업무협약이 된 국내 각 분야의 최정상급 전문업체들이 입주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각 업체들은 입주자들의 전화 한 통이면 해당 업체의 담당 전문가로부터 각 분야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전담 직원 및 창구를 마련할 예정이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의 자세한 안내는 홍보관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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