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 도서관, 온택트 학술전자정보박람회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도서관이 지난달 30일 목포대 도서관에서 '2023년 제9회 온택트 학술전자정보 박람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1일 목포대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온라인 비대면 형식의 온택트(ontact) 박람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도서관에서 구독 중인 누리미디어, 한국학술정보, 학술교육원, EBSCO, Elsevier, Clarivate 등 총 15개 국내·외 주요 전자자료 공급사가 온라인 부스를 운영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전자자료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소개하는 형식으로 지난달 10일부터 20일까지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도서관이 지난달 30일 목포대 도서관에서 ‘2023년 제9회 온택트 학술전자정보 박람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1일 목포대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온라인 비대면 형식의 온택트(ontact) 박람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도서관에서 구독 중인 누리미디어, 한국학술정보, 학술교육원, EBSCO, Elsevier, Clarivate 등 총 15개 국내·외 주요 전자자료 공급사가 온라인 부스를 운영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전자자료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소개하는 형식으로 지난달 10일부터 20일까지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열렸다.
박람회 기간 온라인 부스에 마련된 전자정보 검색 문제 풀기, 교육 영상 시청 등의 행사에 1022명의 학내 구성원들이 참여했고, 추첨을 통해 168명에게 갤럭시 버즈 2, 아이리버 이어폰,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수여해 행사의 관심과 흥미를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최가은(법학과 1학년) 학생은 “평소 전공 관련 과제를 하면서 참고해야 하는 논문이 있을 때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자신감이 생겼다”며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있다면 참석하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국립목포대 김선화 도서관장은 “이번 박람회가 대학 구성원들의 전자자료에 대한 이해와 접근성 향상의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대학의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