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컨트리맨 하이랜드 한정판, 온라인서 100대만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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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코리아는 미니 컨트리맨 하이랜드 에디션을 1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샵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형 컨트리맨을 기반으로 만든 이 모델은 전설·신화로 유명한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에서 영감을 받았다.
차량 옆면이나 문쪽에 하이랜드 지형 실루엣을 본뜬 전용 패턴과 문구가 적혀 있다.
각각 50대씩 판매하며 가격은 쿠퍼가 4950만원, 쿠퍼S는 5730만원(개별소비세 5.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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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코리아는 미니 컨트리맨 하이랜드 에디션을 1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샵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형 컨트리맨을 기반으로 만든 이 모델은 전설·신화로 유명한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에서 영감을 받았다. 쿠퍼와 쿠퍼S 등 두 가지 사양으로 출시된다. 쿠퍼 모델은 컨트리맨 처음으로 애니그매틱 블랙 외장색상을 쓴다. 쿠퍼S는 나누크 화이트가 적용됐다. 차량 옆면이나 문쪽에 하이랜드 지형 실루엣을 본뜬 전용 패턴과 문구가 적혀 있다. 한정판 모델 전용 휠캡도 적용했다. 쿠퍼는 갈색 가죽의 스포츠 시트를, 쿠퍼S는 검은색 가죽 스포츠 시트를 쓴다. 트렁크에 걸터앉을 수 있는 탈착식 벤치도 있다. 각각 50대씩 판매하며 가격은 쿠퍼가 4950만원, 쿠퍼S는 5730만원(개별소비세 5.0%)이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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