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세계 10대 도시 도약 이끌 미래 산업지도 그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세계 10대 도시 도약을 이끌 인천 미래 산업지도를 새로 만든다고 1일 밝혔다.
이남주 인천시 미래산업국장은 "인천의 지속적인 미래 성장동력을확보하기 위해서는 첨단산업 육성과 산업거점의 혁신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이 꼭 필요하다"며 "인천이 갖고있는 풍부한 산업자원인 반도체, 바이오, 미래차, 로봇과 비교우위에 있는 에너지 산업을 육성하는 미래 산업지도 프로젝트를 통해 인천의 세계 10대 도시 진입을견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세계 10대 도시 도약을 이끌 인천 미래 산업지도를 새로 만든다고 1일 밝혔다.
인천 미래산업 지도 프로젝트는 ‘원도심과 경제자유구역의 균형발전으로 세계 10대 도시 도약’의 비전과 ‘제조업 르네상스 산업벨트 기반을 만들어 미래 첨단 산업도시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시는 우선 ‘세계 10대 도시 도약 이끌 첨단산업 벨트 구축’의 세부 과제로 송도·남동·영종에 ‘바이오-반도체-소부장 벨트’ 청라의 ‘로봇-모빌리티-첨단의료 벨트’ 를, 검단·영흥에는 ‘친환경-미래에너지 벨트’를, 주안·부평·계양에는 ‘정보통신기술(ICT)융복합 벨트’ 등 4개 첨단산업 벨트를 각각 추진하기로 했다.
인천시와 인천연구원이 중·장기적 기대효과를 분석한 결과, 오는 2030년에 직접효과로 부가가치창출 5조 5000억 원, 간접효과로는 생산유발39조 7000억 원, 부가가치유발 21조 원, 고용유발 17만 4000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2050년에는 직접효과로 부가가치창출 73조 8000억 원, 간접효과로는 생산유발 442조 5000억 원, 부가가치유발 265조 4000억 원, 고용유발 166만 3000 명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남주 인천시 미래산업국장은 “인천의 지속적인 미래 성장동력을확보하기 위해서는 첨단산업 육성과 산업거점의 혁신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이 꼭 필요하다”며 “인천이 갖고있는 풍부한 산업자원인 반도체, 바이오, 미래차, 로봇과 비교우위에 있는 에너지 산업을 육성하는 미래 산업지도 프로젝트를 통해 인천의 세계 10대 도시 진입을견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청조 "아이 낳았고 키우고 있다"며 사진도 보여줘…2017년 동성과 결혼
- 남현희 "전청조, 성관계 때 남자…고환 이식 믿었다"
- "지드래곤, 모발검사서 마약 전혀 검출되지 않아야 결백 입증" [법조계에 물어보니 264]
- '재혼 발표 8일 만에…' 수갑 찬 전청조, 남현희 폭로전 가나
- [단독] 리포터 김태민, 아침방송 후 돌연사…향년 45, 부검결과 뇌출혈
- 국민의힘, 이재명 선고에 오랜만에 '웃음꽃'…탄핵 공세 대비가 관건
- 이재명 첫 선고부터 '징역형'…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대권가도 '위태'
- '중폭' 개각할까…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논의 중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4선 도전 확실시’ 정몽규 회장, 문제는 대항마 [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