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목포대교 해상 투신자 수색 중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2023. 11. 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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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가 지난 31일 해상에 투신한 A씨(남)를 수색 중이다.

1일 해경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5시 54분께 전남 목포시 목포대교에서 남성이 뛰어내렸다는 신고를 접수,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육상 순찰팀 및 서해해양특수구조대 등 구조 세력을 현장에 급파했다.

해경은 신고접수 6분만인 오후 6시께 현장에 도착, 현장 주변 CCTV 등을 통해 해상 투신을 확인 및 해·육상 집중 수색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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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가 지난 31일 해상에 투신한 A씨(남)를 수색 중이다.

목포해양경찰서 청사 전경

1일 해경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5시 54분께 전남 목포시 목포대교에서 남성이 뛰어내렸다는 신고를 접수,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육상 순찰팀 및 서해해양특수구조대 등 구조 세력을 현장에 급파했다.

해경은 신고접수 6분만인 오후 6시께 현장에 도착, 현장 주변 CCTV 등을 통해 해상 투신을 확인 및 해·육상 집중 수색을 실시했다.

목포해경은 가용 세력을 총동원해 해상 투신자를 찾기 위한 해상 집중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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