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아노 용인 공세’ 주거 편의성 높인 타운 홈

[이미지: ‘라피아노 용인 공세’ 투시도]

최근 부동산 시장의 화두는 ‘개방감’이다. 코로나19가 휩쓸고 간 2년간 단순한 주거 기능을 넘어 ‘내 공간’에 대한 의미 부여가 늘어나며 개방감이 높은 주거 공간에 대한 니즈가 커졌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트렌드 대두에 주목받는 주거 양식이 바로 게이티드 타운 홈이다. 사람들이 집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자 안으로는 인테리어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했고, 밖으로는 자연환경을 조망할 수 있는 단지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해당 주거 형태의 수요가 증가했다.

실제로 부동산정보 플랫폼 직방이 이용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주거공간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입지나 외부구조 요인’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9.7%가 코로나19 이후 주거공간의 입지나 외부구조 선호 요인이 달라졌다고 답했다.

가장 중요하게 꼽은 세부 항목을 살펴봐도 ‘쾌적성(공원, 녹지 등 자연환경)’을 선택한 응답자가 31.6%로 1위, 서비스 공간(발코니, 다락, 테라스 등)’을 선택한 응답자가 22.8%로 2위를 차지해 이 같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공간’에 대한 니즈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가 끝났다 하더라도 사회적으로 삶의 질, 휴식, 건강 등이 중요시되면서 개방감이 높고 쾌적한 주거 공간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특히 이 같은 요인에 신경을 쓰는 소비자들의 경우 ‘나만의 공간’을 원하는 독립성 또한 겸비한 경우가 많아 게이티드 타운 홈들의 인기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게이티드 타운 홈들 중에서도 대표 브랜드로 손꼽히는 디벨로퍼 RBDK(알비디케이)의 ‘라피아노’의 경우 2017년 김포에서 첫 선을 보인 이래 여러 사업지에서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치며 시장에서 입지를 높이고 있다.

기존 타운하우스들이 아파트와 같은 단지적 개념에 치우쳤던 반면, 라피아노는 주택의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독립적 공간 구성과 전용 가든, 테라스, 다락방, 루프탑과 같은 특화 공간 설계로 개인의 ‘취향’에 맞춘 게이티드 타운 홈으로 기획됐다. 층간소음 예방, 넓은 서비스면적 등의 장점은 물론, 단지화를 통해 각종 보안시설과 커뮤니티, 어메니티 등 공동주택의 장점도 확보해 우수한 주거 환경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알비디케이는 이러한 ‘라피아노’ 브랜드 성공 사례를 바탕 한 게이티드 타운 홈을 용인시 기흥구 일대에 공급할 예정이다. 주거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이상향이 될 ‘라피아노 용인 공세’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거주 편의성을 고려한 프리미엄 특화 설계로 주거의 본연의 가치를 극대화했다.

먼저 개방감을 극대화한 보이드 설계를 통해 주거의 쾌적함을 강화했고 나만의 정원을 통해 보다 여유로운 자연친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하는데, 다채로운 공간 구성은 물론 다양한 니즈에 모두 맞출 수 있는 활용도 높은 면적 구성을 통해 ‘나만의 공간’,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뛰어난 상품성과 더불어 희소성까지 겸비한 라피아노 최초의 세대 전용 엘리베이터(일부 타입)가 적용된다. 거실의 와이드 보이드와 마스터룸 등 독창적인 공간 구성과 다양한 특화 설계를 통해 라피아노만의 프리미엄 주거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입주민들의 프라이빗한 주거 환경을 지원하는 세대용 차고(일부 타입)도 제공된다.

사업지가 위치한 입지는 1km 내 우수한 접근성의 초중고교 안심 교육 환경과 함께 바로 앞 탑실어린이공원, 가까운 보라산 등 네이처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숲세권’으로, 인접한 코스트코와 이마트는 물론 동탄, 광교신도시와 생활권을 공유해 편리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최근 이어지는 용인특례시의 개발 호재 또한 단지의 미래 가치를 돋보이게 한다. 올해 초 정부가 용인에 세계 최대 규모 ‘첨단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발표하며 향후 수혜가 기대되는 데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용인역이 내년 상반기 개통을 예정하고 있는 등 다양한 교통 호재도 잇따르고 있다.

이처럼 ‘라피아노 용인 공세’는 입주민들 각자의 삶을 존중하고 집이 주는 로망을 실현시킬 수 있는 주거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특히 자신만의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분양 전부터 많은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라피아노의 탄탄해진 상품성이 기대되는 ‘라피아노 용인 공세’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마련될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